태풍피해 2019. 9. 16. IPA,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 최대한 서두르기로 IPA,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 최대한 서두르기로 ○ 지난 9월 7일 주말, 인천항을 통과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 으로 인천항에 시설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피해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지난 5일부터 재난대응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항만 작업장 및 건설현장 예찰활동 강화와 행동요령 배포 등 태풍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 IPA 관계자는 “이번 태풍이 2010년에 수도권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에 버금가는 강한 바람을 동반해 인천항에서는 일부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나 하역장비 전도 등 중대사고는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예방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