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2019. 8. 21. [해린이의 스터디타임] 여름과 가을 사이, 처서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낮에는 여전히 높은 기온으로 무덥지만, 말복과 입추가 지난 후로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것이 조금씩 느껴지고 있는데요. 절기상으로도 본격적인 가을을 의미하는 처서가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와 함께 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룡~! 처서는 전체 24절기 중에는 14번째 절기이며, 가을의 여섯 절기 중에서는 두 번째 절기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양력 8월 23일 무렵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150도에 위치하는 날을 가리킵니다. 2019년의 입추는 8월 23일이며 입추와 백로의 사이에 들게 됩니다. 처서(處暑)라는 이름은 물러갈 처, 더위 서의 조합으로 말 그대로 더위가 그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