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 2015. 8. 3. 원유 유출 사고 후 8년! 2015 서해안 대학생 탐방단이 태안을 방문하다! 해운의 핵심 거점이 되는 곳인 바다! 항만의 뛰어난 시설도 중요하지만 바다의 환경보존 또한 해운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12월 7일, 평화롭던 서해안 태안 앞바다에서는 바다의 환경이 파괴되는 비극인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출처 : 해양수산부 블로그) 홍콩선적의 유조선인 ‘허베이스피리트’와 삼성물산 소속 ‘삼성 1호’가 충돌하면서 유조선 탱크에 있던 총 12,547㎘의 원유가 태안 해역으로 유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항만뿐만 아니라 어업 등에 어마어마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발생한 지 8년이 지난 2015년! 오랜 기간 동안 태안의 바다는 어떻게 변화하였을까요? 그 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대학생 탐방단이 취재에 나섰습니다. 이번 탐방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