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유출 2014. 2. 17. 우이산호 충돌 유류유출 사고에 따른 인천항의 예방활동 2014년 새해 최악의 사고라고 할 만큼 큰 재난이 전남 여수에서 일어났습니다. 2007년 태안에서 최악의 유조선 기름유출 사건이 잊혀질 만 할 때쯤 일어난 사고라 더욱 더 가슴이 아파옵니다. 또한 여수 바다에서는 1995년에 씨프린스 호 침몰 사고로 이미 최악의 기름 유출을 경험 했었습니다. 지난 달 1월 31일 9시경 전남 여수 낙포동 국가 산업단지에 위치한 GS칼텍스 원유 2부두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유조선이 접안 하려다 속도를 줄이지 못해 송유관을 들이 받으면서, 여수 바다에 16만 리터의 원유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 사건 발생 직후, 해경은 여수 항만 해상 교통관제 센터로부터 신고를 받고 경비함과 민간선박 등을 투입해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 군인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