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2017. 12. 18. 케냐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 인천항 방문 케냐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 인천항 방문 인천항만공사, 사회공헌 및 나눔의 실천 차원에서 초청 공연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15일 오후 8시 인천그랜드웨딩 전당 연회홀에서 케냐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 지라니(jirani)는 “좋은 이웃”이라는 뜻의 스와힐리어(탄자니아와 케냐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의 공통어)이다.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은 12~15살의 어린이로 총 25명으로 구성되었다. ○ 지라니 합창단은 케냐 외곽 빈민지역 어린이 출신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희망과 열정을 노래하며 전 세계를 향해 감동의 순회공연을 하고 있으며, '06년 창단 이후 총 250여 회의 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 ○ 이 날 지라니 합창단은 밝고 경쾌한 율동과 함께 천사같은 목소리로 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