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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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인천개항장근대건축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일본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의 대한침략의 거점이 부산에서 인천으로 옮겨짐에 따라 1890년 10월 일본제18은행도 인천에 지점을 설치하였습니다. 이 지점은 일본제18은행이 해외에 세운 최초의 지점이었습니다. 일본 구주 나가사키에 거점을 두고 있었던 일본 상인들은 상해에서 수입되었던 영국면직물을 다시 수입하여 그것을 한국시장에 다시 수출하는 중개무역을 영위함으로써 큰 수익을 내고 있었는데, 이들 나가사키 상인들의 업무가 번창하여 감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무역의 중심지였던 인천에 지점을 설치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약 47년간 영업하다가 1936년에 인천, 서울, 부산 등 9개의 지점을 조선식산은행으로 양도하였습니다. 일본제18은행 인천지점은 1954년 상공은행과 신탁은행의 합병으로 발족한 한국흥업은행 인천지점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
2013.08.13 [해룡보물지도]#7. 인천의 개항 역사와 풍경을 한 눈에 '인천개항박물관' 인천의 개항 역사와 풍경을 한 눈에 '인천개항박물관' 올해는 인천 개항 13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인천 개항의 역사와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인천개항박물관'을 해룡·해린이가 소개해드릴께요~
2013.08.05 [해룡보물지도]#6. 각국조계 내 외국인들의 사교장이었던 제물포구락부 1901년 건축된 제물포구락부는 인천에 거주하던 독일, 미국, 러시아, 영국 등 각국조계 내 외국인들의 친목을 위한 사교장으로 이용되던 곳입니다. 당시 일본인들은 자기들의 사교장을 따로 가지고 있었으므로 이 시설은 주로 서양인 전용의 시설이었습니다. 1913년경 일본 재향군인회 인천연합회에 이관되어 정방각으로 불렸으며, 1934년 일본여인회관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광복 후에는 미군에게 점유되어 장교클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53년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인천박물관)이 이곳에서 재개관되었으며, 인천시의회와 인천시교육위원회가 건물의 일부를 잠시 사용하였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이 옥련동으로 이주하고, 인천광역시문화원, 중구문화원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제물포구락부는 지상 2층의 벽돌조건물이었으나, 응봉산..
2013.07.25 [해린 식탐여행]#3.무더운 여름 입 맛이 없다면… 밴댕이회무침 '연안부두 금산식당' 무더운 여름 입 맛이 없다면… 밴댕이회무침 '연안부두 금산식당'
2013.07.23 [해룡보물지도]#5. 좋은 벗들이 찾아와 이야기꽃을 피우는 곳, 게스트하우스 '상우재' 좋은 벗들이 찾아와 이야기꽃을 피우는 곳, 게스트하우스 '상우재' 올해는 인천 개항 13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오늘은 인천 송학동 골목 한켠에 위치한 인천 개항의 역사를 담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 '상우재'를 해룡·해린이가 소개해드릴께요~ 게스트하우스 '상우재' *내부시설 방2개 -큰방 침대방: 1인 4만원, 1인 추가당 만원, 최대 4명) -작은방 온돌방:1인 3만원, 1인 추가당 만원, 최대 4명) *장점 인천 관광(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월미도, 아트플랫폼)과 먹거리여행(신포닭강정, 화평냉면, 중국음식, 삼치골목과 밴댕이회 골목)을 가까이 즐길 수 있다. *식사 오전-한식, 빵 선택가능(5,000원 별도) 주소: 인천 중구 송학동 3가 4-3번지 연락처:010-3065-8562
2013.07.16 [해룡보물지도]#4. 인천 중구 100배 즐기기 2탄! 인천개항누리길 Japan편! 인천 중구 100배 즐기기 2탄! 인천개항누리길 Japan편! 1883년 인천 개항장 130년 세월의 흔적이 쌓인'한국 속의 작은 일본' 개항장 근대역사문화타운을 해룡·해린이와 함께 떠나보아요:D (그림 설명. 차이나타운 관광안내도 / 사진제공=중구청 홈페이지)
2013.07.15 인천항의 물류수송을 담당했던 일본우선주식회사 개항장 인천은 외국과의 물자운송의 국제항구일 뿐 아니라, 인천항에서 강화를 거쳐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 용산에 이르는 국내항으로서의 역할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에는 인천항에 본점을 둔 해운회사와 일본해운 회사 지점이 설치되었습니다. 인천항에 본점을 둔 해운회사로는 호리리키타로가 세운 호리 기선회사가 있고, 지점으로는 일본우선회사 인천지점과 오사카상선 인천지점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회사소유기선으로 인천항의 물류운송을 독점하였으며,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당시에는 병력과 군수물자를 수송하는 선박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연안운항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전운국에 이운사를 세우기도 했으나, 해운회사로 발전되지 못하고 세창양행과 일본우선회사에게 선박운항을 위탁하였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물..
2013.07.01 청국조계와 일본조계를 구분 짓는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청·일조계지 경계계단은 청국조계와 일본조계의 경계지역으로 만국공원(현 자유공원)으로 연결되는 계단과 조경이 마련된 공간입니다. 자유공원 서남쪽 가파른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계단을 중심으로 청국과 일본의 건물들이 확연하게 서로 다른 양식들로 번화하게 들어서 있던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중앙에 돌계단을 배치하고, 계단 양쪽에 조경 식재 공간을 두었습니다. 경사가 급한 점을 감안하여 계단 참을 여유있게 두는 등 조경디자인 측면에서의 공간 이용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경관 측면에서 인천항을 계단 참에서 머물면서 즐길 수 있도록 여유롭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약 120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조계지 경계계단은 역사적으로 간직해야 할 중요한 공간으로 평가될 수 있는데, 중국과 국교가 수립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