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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전문필진 칼럼

[최보기의 책보기] 52 - 사는 게 참 꽃 같아야 건강한 공동체를 위하여“사는 게 참 꽃 같아야”박제영 지음ㅣ늘봄 펴냄연예인이 관련된 나이트클럽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수치를 견디지 못한 여배우가 극단적 선택을 했던 사건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어떤 여성은 사소한 땅콩 한 알 때문에 승무원들을 모욕하며 비행기를 되돌렸다가 호되게 경을 치렀다. 이들 사건의 공통점은 모두 돈이나 권력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할 공동체의 일원, 존엄한 가치를 지닌 사람이기보다는 마..
[칼럼] 한국의 무역물류 대표 도시 인천 한국의 무역물류 대표 도시 인천우리나라는 국토면적으로 세계 107위, 인구로 세계 27위이지만 수출로는 세계 6위 국가(2018년)이다. 전쟁의 폐허에서 수십 년 만에 이루어낸 경이로운 경제성장도 수출주도전략의 성공에서 비롯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 속의 한국 경제를 이끄는 무역 부문에서 금액 기준으로 보면 인천공항은 전체 수출입액의 30%, 인천항은 10%를 소화하고 있어 인천은 우리나라 전체 무역의 40%를 감당하는 도시이다. 제1..
[최보기의 책보기] 51 - 나는 알바로 세상을 배웠다 ‘청년 장사꾼’이 되려면 먼저“나는 알바로 세상을 배웠다”황해수 지음ㅣ미래타임즈 펴냄지난해 ‘청년 장사꾼’ 김윤규 씨 등 일단의 청년들을 소개했었다. 이 청년들이 “내 갈 길 정했으니 스스로 감동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각오로 열심히 장사를 한 결과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것을 소개하는 책이었다. 기왕에 잘하고 있다고 소개까지 했으니 이들이 망하지 않고 사업을 계속 키워나가길 늘 응원한다.필자에게도 청년인 아들이 있다. 아들이 대학..
[칼럼] 스마트항만, ‘창의적 사람’을 만들어내는 교육이 필요하다 스마트항만, ‘창의적 사람’을 만들어내는 교육이 필요하다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빅데이터(Big Data)와 로봇 등 최첨단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산업 현장의 무한 변화가 예상된다. 항만도 예외가 아니다. 자동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등이 항만에 접목되면서 항만의 스마트화가 추진되고 있다.스마트항만(Smart Port)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하여 자동·..
[칼럼] 4차 산업과 해운·항만의 안전기술 4차산업과 해운·항만의 안전기술요즘 화두는 안전이다. 일산 온수관 폭발사고, 강릉 KTX 탈선사고와 고교생 펜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등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해운·항만은 안전한가? 좀 멀리는 씨프린서호(1995년 7월) 및 허베이스피리트호(2007년 12월)의 원유 유출 사고 또 우리 사회를 멘붕(mental breakdown)으로 몰고 간 세월호(2014년 4월) 사건은 어떠한가?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2016..
[최보기의 책보기] 50 - 결국 이기는 사마의 산 중달이 죽은 공명을 이겼다."결국 이기는 사마의"친타오 지음ㅣ박소정 옮김 ㅣ 더봄 펴냄“인내하며 때를 기다려라. 무릇 사람은 물러날 때와 나아갈 때를 알아야 한다.” 국민 필독 소설 “삼국지’’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인 사마의 중달이 남긴 유언이다. 그동안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이긴다’는 말을 귀 닳게 들어서 그것이 당연한 줄 알았다.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로 시작되는 소설의 선입관 때문에 ‘유비 진영은 좋은 사람들, 조조 진..
[칼럼] 인천항의 비전과 정책방향 인천항의 비전과 정책방향김학소(청운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원장 김학소)인천항은 인구 300만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3대 도시인 인천광역시의 항만이자 2000만 인구를 대표하는 수도권의 관문으로서 우리나라 4위의 무역항이다. 인천항은 세계 3위의 항공물동량을 자랑하는 인천공항과 지근거리에 인접해 있어 글로벌 해공복합운송 비즈니스 모델이 항상 가능한 글로벌 항만이다.또한 세계의 공장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평택항과 함께 ..
[최보기의 책보기] 49 - 약이 되는 산나물 들나물 식물도 알고, 꽃도 알고, 나물도 알고“약이 되는 산나물 들나물”오현식 지음ㅣ농민신문사 펴냄지난 호에 고정칼럼으로 책을 소개할 때 어김없이 다루는 책 몇 권을 거론했었다. 물론 그 책들이 필수 소개 목록의 전부는 아니다. 더할 나위 없는 나물도감인 오현식의 “약이 되는 산나물 들나물”도 반드시 소개해야 직성이 풀리는 책이다. 다듬고, 데치고, 삶고, 갖은양념에 버무리는 나물 무치기의 수고가 라면 끓이기 마냥 간단치 않기에 제철 나물 반찬이 하나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