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2020. 10. 7. 인천의 현재 속 과거 찾기 – 동인천역 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 18기 팀 ‘IM특파‘의 안재현, 이수진, 정윤아입니다. 이번 주제는 9월을 맞아 두 번째 미션인 “응답하라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제는 인천의 예전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장소를 찾아가 똑같은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 미션입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동인천역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더불어 동인천역이 가진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도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동인천역 근처 볼거리나 맛집 소개까지! 이제 동인천역에 대해 알아보러 같이 가볼까요? 동인천역의 이름은 원래 “축현역(杻峴驛)”이었다고 해요. 당시 역 주변에 유명한 지형지물로 고갯길인 싸리재가 있어 이를 한자 이름으로.. 2020. 10. 6. 코로나가 해운업계에는 어떤 변화를 일으켰을까? 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 팀 ‘IM특파‘의 이수진 기자입니다. 코로나가 재확산되며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지금 다행히도 다시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인데요, 거기에 무더위까지 누그러들면서 마음이 다시 한결 놓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가 있었죠. 무엇보다도 외국과의 교류가 완전히 차단되었던 시점에서 해운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BC(Before Corona19) & AC(After Corona19)”를 주제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코로나가 해운업계에 미친 영향과 이를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런 과정을 통해 얻은 해운업계가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지난 1월 말부터 중국.. 2020. 10. 6.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시대 속 해운 업계의 변화 안녕하세요. 특파룡 18기 이해령입니다! 제가 이번 달에 받은 개인 미션의 주제는 BC(Before Corona 19) & AC(After Corona 19)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코로나19 전후로 우리의 일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해운과 항만은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변화하였고 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해운 업계의 현황을 생생히 살펴보고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언택트 시대‘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접촉’을 의미하는 ‘Contact’에 부정어 ‘Un-’을 붙인 합성어로 ‘비접촉’을 뜻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생긴 신조어입니다. 이 단어는 마케팅 업계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2020. 10. 6.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운 물류 산업에 큰 변화가 찾아오다! 안녕하세요, 9월 개인 미션으로 새롭게 돌아온 특파룡 18기 안효은입니다! 벌써 2020년의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올해는 다양한 재난으로 인하여 여러모로 고단한 한 해인 것 같습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병행되어 생활 반경이 제한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답답한 나날이지만 조속히 상황이 완화될 수 있도록 생활 수칙과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저희 특파룡이 준비한 이번 미션의 주제는 ‘Before Corona19 & After Corona19’로, 코로나 사태 이후로 해운과 항만에 일어난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것입니다. 언택트(un+contact : 비접촉, 비대면을 뜻하는 신조어)중심으로 변화된 생활 .. 2020. 10. 6. 포스트 코로나, 우리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이번 기사는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님과 KOTRA 유망기업팀 권승면 과장님의 강연을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번째 개인미션으로 돌아온 인천항만공사 특파룡 18기 안재현입니다. 이번 미션의 주제는 ‘BC(Before Corona19)&AC(After Corona19)’입니다. 따라서 저는 해운항만산업이 현재 어떤 방식으로 코로나 사태를 대처하고 있으며, 또한 미래에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기사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2019년 12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발생한 이후, 어느덧 약 9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높은 기온에서 못 버티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을 토대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름 무렵에는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고, 여름을 지나 초가.. 2020. 10. 6. 코로나19 맞서는 항만물류 산업의 변화 안녕하세요! 특파룡 18기 문지민입니다. 이번 여름은 유독 비도 많이 오고, 여름 막바지에 태풍도 연달아 오는 등 해가 뜬 하늘을 보기 힘들었죠. 유독 흐린 날이 많았던 여름을 지나,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됐습니다. 흐린 날이 많았던 여름이 지나가듯, 코로나19 사태도 지나가서 모두가 각자의 일상을 되찾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내용도 코로나19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번 달 여러분께 소개할 주제가 바로 BC(Before Corona19)&AC(After Corona19)입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현재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다른 산업들과 마찬가지로 위기를 맞은 항만물류 산업이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또 이 사태 이후에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 2020. 10. 6. 코로나19 이후 해운항만 업계의 변화와 대응 안녕하세요, 여러분! 인천항만공사 특파룡 18기 정윤아입니다. 무덥던 날씨가 어느덧 많이 선선해지고 드디어 가을의 초입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 저도 두 번째 기사로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요즘 주춤하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재택근무나 원격 수업을 하고, 식당·카페·술집에서의 모임이 제한되는 등 다양한 제약이 생겼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는 저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 해운〮항만 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해운〮항만 업계가 코로나19 이후로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해운〮항만 업계의 변화와 대응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먼저 코로.. 2020. 10. 5. 최보기의 책보기70_”사주명리 인문학” 팔자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개척하는 것 “ 사주명리 인문학 ” ( 김동완 지음 , 행성B 펴냄) 시절이 하 수상하다 보니 주역이나 사주명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태어날 때 정해진 운명을 타고 난다는 사주팔자에 대해 들었던 몇 가지를 먼저 말해야겠다. 어떤 사람이 점쟁이에게 갔는데 모월 모시에 죽을 것이란 점괘가 나왔다. 그날이 닥치자 그 사람은 방안에 앉아 꼼짝 않고 버티었다. 그런데 점쟁이가 말했던 그 시간이 되자 천장에 매달아 두었던 물건이 떨어져 머리에 맞고 죽었다고 한다. 사람은 정해진 운명대로 살게 된다는 예정론이다. 또 어떤 사람이 점쟁이에게 가서 손금을 봤는데 재물선(財物線)이 짧아 가난하게 살겠다는 결과를 들었다. 이 사람이 집에 돌아와 칼로 손바닥을 그어 재물선을 길게 ..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