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인하대, 업무협약 체결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및 항만물류 맞춤형 인재 양성 지원 골자


인천항만공사(IPA)와 인하대학교(인하대)가 인천항 해운항만물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항만물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설명. 31일 오전 11시 인하대에서 진행된 인천항만공사와 인하대학교간의 업무협약식에서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왼쪽)과 인하대학교 박춘배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있다.)



IPA와 인하대는 31일 오전 인하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 및 항만물류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진 설명. 31일 오전 11시 인하대에서 진행된 인천항만공사와 인하대학교간의 업무협약식에서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왼쪽)과 인하대학교 박춘배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인천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사들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동반성장 지원 사업의 전개, 항만물류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트랙 개설, 물류업계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및 IPA·협력사 재직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설명. 31일 오전 11시 인하대에서 진행된 인천항만공사와 인하대학교간의 업무협약식에서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왼쪽에서 6번째)과 인하대학교 박춘배 총장(왼쪽에서7번째)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또 협약을 계기로 IPA와 인하대의 업무 전문성 제고와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실천해 나가는 한편 인천항의 주요 현안사항과 항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