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항만 조성을 위한 봄맞이 항만대청소 실시

“내 일터는 내 손으로” 한마음으로 청소하는 항만종사자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만물류협회는 7일 오전 공사 임직원과 협회 18개 회원사 종사자들이 함께 하는 ‘봄맞이 항만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청소에는 도로변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살수차 8대, 노면 청소차 5대가 투입됐으며, 참가자들은 아침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인천항의 얼굴인 3번 출입문 안쪽 야적장과 내항 3부두를 비롯한 주요 부두, 시설물 등 갑문 선거 내 전 지역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청소에는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및 하역사 대표자들과 항만 종사자 등 9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IPA와 내항 부두운영을 맡고 있는 하역사 12곳은 담당구역을 정해 내항 12개 도로 클린관리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노면 청소차 2대와 도로청소원 3명을 고정배치해 수시로 물청소를 하며 미세먼지, 날림먼지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사진설명(순서대로)

= 7일 오전 내항 3부두 인근에서 항만대청소에 나선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직원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7일 오전 내항 3부두 인근에서 항만대청소에 나선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부두 곳곳에 흩어져 방치돼 있던 쓰레기 수거에 한창이다.

 = 7일 오전 내항 3부두 인근에서 항만대청소에 나선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노란 점퍼)과 직원들이 부두 곳곳에 버려진 채 방치돼 있던 쓰레기 수거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