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린이예요!

오늘도 돌아온 전지적 해린이 시점!

 

오늘은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해양수산부의 이야기를 가져와 봤어요!

 

 

해양수산부는 올해도 515억 원을 투입하여 여의도의 약 9! 면적인 바다숲(2,536ha)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어요!

 

기후변화와 남획 등으로 황폐해져 가는 바다를 되살리고,

수산자원 회복으로 어업 생산성 증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었는데요! ٩( ᐛ )و

 

 

작년까지는?

 

이를 통해 지금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92배에 이르는 26,644ha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하였고,

주꾸미, 대게 등 7개 품종의 산란ㆍ서식장 9개소를 조성하였어요!

 

해양수산부는 2022년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바다숲 최적지와 갯녹음 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대요!

 

갯녹음이란, 기후변화 등으로 연안 암반 지역에서 해조류가 사라지고 수산자원도 함께 감소하는 바다 사막화 현상이라고 해요. ʕ•̀ω•́ʔ

 

 

올해부터는?

 

수산자원 조성뿐만 아니라 탄소흡수원으로서 바다숲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미 조성된 바다숲 129개소를 전수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후관리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해요!

 

 

! 87억 원을 투입해 산란서식장도 6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해요!

고갈과 감소 위기에 처한 꽃게, 참조기, 쥐노래미 등 3개 품종에 대해 산란서식장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기존 사업지 14개소를 포함해 9개 품종 20개소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할 계획이라네요~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해양수산부

너무 멋지지 않나요?!

 

멋진 사업을 진행하는 해양수산부 칭찬해!!

(๑•̀•́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