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홈트?! NO! 요즘 국내에서는 새로운 운동방법이 유행한다고 해요!

바로바로 환경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비치코밍플로깅인데요!

용어는 생소하지만 알고 보면 친숙한 운동!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비치코밍

 

플라스틱 아일랜드를 아시나요?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해류를 따라 무리를 이루고 한곳으로 모이며

큰 섬을 만드는 심각한 해양오염 중 하나인데요 ㅠ^

아픈 바다를 지키기 위한 하나의 운동 비치코밍!

 

 

해변을 뜻하는 비치(beach)와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이 더해져 만들어진 이 운동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행위라고 해요!

쓰레기를 모으러 돌아다니며 운동도 하고 모은 물건을 재활용한 작품을 만듦으로써

재미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해요!

 

플로깅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다고 해요!

예전에 인천항만공사에서도 캠페인으로 진행한 적이 있었죠?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 스쿼트 운동 자세와 비슷하다는 데서 생겨난 플로깅은

쓰레기를 담은 봉투를 들고 뛰기 때문에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고,

환경도 보호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줍깅혹은 쓰담 달리기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네요!

 

 

우와~ 운동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도 주우며 환경도 살리고!

정말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가 아닐 수가 없겠네요!

새해에는 여러분들도 비치코밍과 플로깅을 하며 건강과 지구 둘 다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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