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평창동계올림픽 공로 대통령표창 수상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해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IPA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CSV) 이행을 위해 4개 항만공사(PA) 공동 기부협약을 주관해 체결하고 올림픽 재정 후원, 올림픽 관람 해외여객 유치, 적극적인 관람 참여 및 대회 홍보 등을 추진하면서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여 올림픽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 특히, 지난 2017년부터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평창조직위(동계올림픽‧패럴림픽)와 4개 항만공사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억원 공동기부를 통한 올림픽 재정 후원 ▴공사 자원(온‧오프라인 12개 홍보채널, 인천항 여객터미널 등 8개소)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추진했다.


○ 또한,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지역 복지시설 취약계층 및 도서지역 주민 등 600여 명 초청 국제경기 대회 관람기회 제공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선수단 격려 방문 및 격려금 제공 ▴인천항 주요 유관기관과 함께 항만시설 보안 실태 및 테러 대비태세를 위한 합동점검 등을 실시한 바 있다.


○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전사적 지원체계 마련과 공사 및 유관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개최 지원 활동 등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 열린 국제 동계 스포츠 행사의 붐업 조성에 기여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취약계층 및 도서주민 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제행사 참여 등 공기업으로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