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중소협력기업 초청 협력사 Day 개최

동반성장의 의지와 비전 공유, 우수 협력기업에 감사패 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7일 오전 10시 항만 안내선 에코누리호 선상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협력사의 날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인천항만공사(IPA)와 업무협력 관계를 맺고 항만의 관리운영을 비롯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협력사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하자는 취지로 IPA가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40여개 IPA 협력사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IPA는 에코누리호 승선 및 내항 견학과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항에 대한 희망엽서 적기, 협력사 소개 동영상 상영 등으로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IPA와 함께 인천항의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써 준 기업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됩니다.

인천항에서 갑작스럽게 요구됐던 긴급보수를 신속히 처리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형제종합안전공사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항만운영정보 제공 서비스 개선과 안정적인 항만 안내 서비스를 위해 협력해 준 아이티센과 뉴코리아선박관리 등 2개사는 IPA 사장상을 받습니다.

최해섭 운영본부장은 협력기업과 파트너의 경쟁력이 곧 인천항의 경쟁력이라며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도울 실질적 제도와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7일 오전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인천항만공사 협력사의 날 행사에서 최해섭 인천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이 인천항의 안정적 운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무협력을 아끼지 않아준 협력사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7일 오전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인천항만공사 협력사의 날 행사에서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인천항의 안정적 운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받은 협력사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아이티센 김진혁 전무, 최해섭 운영본부장, (주)형제종합안전공사 성락기 대표, (주)뉴코리아선박관리 김세규 대표.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