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섭 2013. 5. 22. [인천항 名人 #7] 원료를 싣다, 에너지를 싣다, 인천항을 싣다! 홍남섭 선생님 2013년 4월 9일! 대한사료에서 원료를 수송하시는 홍남섭(당나귀)선생님을 뵙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항에 입성!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사료 야적장 및 창고 부근 이었답니다^^! 그곳에서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원료들을 직접 보고 사무실로 GoGo!! 어떤 질문부터 먼저 드려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 저희에게 너무도 다정하게 해주셨던 말! 뭐든지 여쭤보세요 다 대답해줄게~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시작해 볼까요? Q. 지금 하고 계신 일은 어떤 계기로 시작하시게 되셨는지, 또 구체적으로 하시는 일에 대해 궁금해요. - 실질적으로 인천항에서 일 한지는 46년째 되네요. 인천항에 야적된 사료를 대한사료로 옮기는 게 정확히 맡은 일이에요. 토, 일 놀고 출퇴근 시간도 자유로운 편이에요. 그래도 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