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공항구 2013. 11. 25. 2달러의 아픔을 간직한 항구 '치타공 항구' 요즘 날씨가 쌀쌀한데 몸 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이번 달 기사 주제로 세계의 어떤 항구를 선정할지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다큐멘터리에 나온 특별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항구는 현재 많은 사람들의 아픈 사연이 담긴 곳입니다. 네 바로 이곳은 방글라데시의 ‘치타공 항구’입니다. 이번 기사는 치타공 항구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제목처럼 왜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지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 치타공 항구 소개 그림 1. 치타공 항구 위성사진 우선 간략하게 치타공 항구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치타공은 세계에서 강우량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지명은 방글라데시어로 16개의 마을 이라는 뜻이며, 주요수출품으로는 아삼차, 면, 쌀 등이 있습니다. 무굴 왕조 때 벵골의 지방 영주가 영국 동인도회사에 치타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