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부두 2012. 10. 12.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기공식- 인천, 물류와 화물을 넘어 관광산업의 꿈을 비추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기공식 - 인천, 물류와 화물을 넘어 관광산업의 꿈을 비추다! 인천하면 역시 인천항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인천항에 정박한 거대한 화물선에서 내려오는 큼지막한 컨테이너들은 우리나라의 폭발적인 경제 발전을 상징하는 장면으로도 많이 쓰였지요. 맞습니다. 인천항은 우리나라 화물과 물류의 중심으로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천항은 여객선을 통한 관광산업의 발전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건바로 여객터미널(제1.2국제여객터미널)이 내항과 연안부두 2곳에 분리돼 운영되었기 때문인데요. 두 군데로 이원화되어 있었기에 여객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하고, 운영하는 데도 효율성이 떨어져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렇지만 이젠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지난 9월 19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