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항로

2019. 12. 9. IPA, 인천항 화물 창출 위해 미국 현지 화주 직접 찾아간다 IPA, 인천항 화물 창출 위해 미국 현지 화주 직접 찾아간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인천항- 미주간 원양항로 활성화를 통한 인천항 물동량 창출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주 서안지역(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에서 화주·포워더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즈에 나선다고 밝혔다. ○ 세일즈단은 이번 포트마케팅을 통해 미주 서안에서 한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이 많은 화종(철·비철금속, 폐지 등) 및 신선식품(오렌지, 감자 등)을 처리하는 화주·포워더사를 만나 최대 소비지인 수도권과 가까운 인천항의 장점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 특히, 내년 4월부터 현대상선이 THE얼라이언스 정식 회원사로 활동하게 되면서 현대상선의 인천항 미주 서비스에 THE얼라이언스 회원..
2018. 3. 15. IPA, 인천항 원양항로 확대 위해 대만 최대 선사 마케팅 나서 IPA, 인천항 원양항로 확대 위해 대만 최대 선사 마케팅 나서 대만 최대 컨테이너 선사 대표단 방문에 맞춰 기존 선대강화 및 신규 항로 유치 추진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4일 오후 대만 국적 선사인 에버그린 대표단의 공사 방문에 맞춰 인천항을 기점으로 하는 컨테이너 서비스인 KTP(Korea Taiwan Philipine) 확대 및 신규 원양항로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고 밝혔다. ○ KTP 서비스는 인천항∼카오슝(대만)∼바탕가스(이하 필리핀)∼마닐라를 운항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로 작년 한해 처리한 물동량이 약 71천TEU이며, 2016년 대비 33% 성장해 올해 3월부터는 칭따오(이하 중국)와 셔코우 추가 기항이 확정돼 인천항 물동량 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18. 2. 5. 인천항‘원양항로 개설 원년’호주항로로 스타트 인천항‘원양항로 개설 원년’호주항로로 스타트 인천 - 호주 신규 원양 정기 컨테이너 서비스 ‘APA' 운영 개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싱가포르 선사 Swire Shipping과 AAL 2개 선사가 공동으로 인천항과 호주를 잇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인 APA(Asia-Pasific-Australia) 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 인천항은 이번에 개설된 APA 서비스를 포함하면 총 50개의 정기항로를 확보하게 됐다. ○ APA서비스에는 2,100TEU*급 세미컨테이너선** 3척이 투입되며, 인천북항 - 인천신항 - 칭다오 - 카오슝(대만) - 푸미(베트남) - 브리즈번(이하 호주) - 뉴캐슬 - 질롱 - 멜버른을 월 1회 주기로 운항할 예정이다. * TEU..
2018. 1. 2. 인천항 원양항로 도선료 및 예선료 감면 받는다 인천항 원양항로 도선료 및 예선료 감면 받는다 인천항 300만TEU를 넘어 글로벌 항만 도약을 위해 관계기관 힘모아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8년을 원양항로 개설 원년의 해로 삼기 위해 원양항로 노선 운항선박에 부과되는 항만시설 사용료를 30% 감면하기로 지난 12월20일 항만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 이에 인천항도선사회와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인천지부도 동참할 뜻을 전하며, 인천항 원양항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하고, 지난 12월28일 인천항만공사 회의실에서 "인천항 원양항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본 협약에 따라 2018년1월1일부터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 중 원양항로 기항 선사는 항만시설사용료 30% 감면 뿐 아니라, 기본도선료는..
2017. 12. 26. 2018년은 "인천항 원양항로 활성화 원년의 해" 2018년은 "인천항 원양항로 활성화 원년의 해" 2018.1.1부터... 인천항 원양항로 대상, 항만시설사용료 30% 감면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018년을 ‘인천항 원양항로 개설 원년의 해’로 삼기 위해 인천항에 기항하는 원양항로의 운항선박에 부과되는 항만시설사용료중 ‘선박입출항료와 접안료’를 30% 전격 감면한다고 25일 밝혔다. ◯ 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원양항로 노선에 운항하는 풀(Full) 컨테이너 선박에 대하여 ‘선박입출항료와 접안료’ 30% 감면을 시행하기 위해 지난 20일(수) IPA 항만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인천항의 항만시설 사용 및 사용료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였다. ◯ 금번 항만시설 사용료 규정 개정에 따라 2018년 1월 ..
2017. 1. 16. IPA, 원양 항로 지속적 활성화 위해 미국 포트마케팅 IPA, 원양 항로 지속적 활성화 위해 미국 포트마케팅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미주 원양 항로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미국 서부지역 화주 대상 포트마케팅에 나섭니다. ○ IPA는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포함한 IPA 대표단이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덴버에서 물동량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 이는 지난해 말 완공으로 전면 개장한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과 올해 하반기 완전 개장을 앞두고 있는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의 인프라 확대로 더 많은 물동량 확보와 원양 항로의 지속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행보입니다. ○ 미국 로스엔젤레스항은 인천항과 미주대륙을 연결하는 현대상선 ‘HNS(HYUND..
2015. 3. 31. [칼럼] 인천항 원양항로 개설이 가지는 의미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양창호 교수 몇 해 전 인천의 한 항만 세미나에서 필자는 발제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1만 teu 컨테이너선이 인천항에 기항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하지만, 4,000 teu 선박도 1년에 몇 척 밖에 기항하지 않는 인천항에 1만 teu 선박 기항은 비현실적인 가정이 아닌가?" 그러나 인천항에 초대형선이 기항해야 한다는 비현실적 가정이 금년부터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3월 10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세계 2대 얼라이언스인 G6가 동북아-미국을 오가는 CC1 서비스(Central China 1 Service)의 기항지 리스트에 인천항을 추가하여, 6,800 teu 급 컨테이너선을 투입, 주 1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C1 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