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

2014. 12. 4. [인천항 名人 #21] ‘안전’은 예인선의 필수 덕목! 최진렬 예인선 항해사 ‘안전’은 예인선의 필수 덕목! 최진렬 예인선 항해사 ○ 안녕하세요~ 오늘 여객선 예인을 안전하게 이끈 최진렬 항해사님! 우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인 6기 특파룡입니다. 그럼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저는 선화주식회사에서 현재 항해사로 일하는 최진렬입니다. 인천해사고를 졸업하고 바로 배를 타기 시작해서 선박 항해사가 되었습니다. 현재 16년째 항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여객선 운항을 담당했었고, 현재 이곳으로 들어와서는 예인선 운항을 맡게 되었습니다. ▲좌 : 레이더 장비/ 우 : 키 ○ 배만 16년째 운행하셨다니,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하셨네요! 그럼 그동안 선박에도 변화가 찾아왔을 것 같은데요, 장비 같은 부분에서 많이 자동화 또는 현대화가 이루..
2014. 11. 12. ‘안전’한 배의 정박을 책임지는 예인선! 그 현장을 가보다! ‘안전’한 배의 정박을 책임지는 예인선! 그 현장을 가보다! ‘쉽게 알아보는 선박 상식’에서 이미 해룡이가 친절하게 알려준 ‘예인선’이 직접 예인하는 과정을 보기 위해 특파룡이 나섰습니다. 인천해양환경관리공단에 도착하여, 선화 주식회사 김준민 이사의 도움으로 예인선을 탑승 할 수 있었습니다. 항구에 도착하자 바로 예인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예인선 : 다른 선박을 지정된 장소까지 끌어당기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을 말합니다. 따라서 규모는 작아도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규모가 큰 배는 제한된 공간에서 쉽게 정박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인선의 도움이 매우 필요합니다. 그럼 예인선들은 어떤 선박을 예인할까요? 위의 선박처럼 예인선은 여객선부터, 컨테이너선, 유조..
2014. 9. 18. 쉽게 알아보는 선박 상식 #8. 예인선
2011. 12. 7. [위대한항로] 위동페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인천항 창밖에 펼쳐진 풍경이 왠지 아름다워 보여서 카메라를 들고 위동훼리 로얄클래스를 박차고 나와.. 갑판으로 고고씽~.. 귀여운 위동훼리의 동글이 창.. 요건 좀 타보고 싶더라구요..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 생겼단.. ㅋㅋㅋ..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인천 도크로 향하는 중.. 파란 하늘.. 그리고 배위에서 펄럭이고 있는 태극기.. 바닷바람이 너무 매섭게 불어오는지라 도톰한 옷을 껴입고 다시 나왔어요.. 바람이 진짜 대박.. ㅠ.ㅠ.. 인천항의 모습은 생각보다 재밌고 새롭더군요.. 항구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들.. 서서히 움직이는 위동훼리..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인천.. 황금빛으로 빛나는 바다.. 아름다운 인천의 모습을 담고 계신 지인분.. ㅋㅋㅋ.. 완전 눈부셔요.. 바다가 넘 반짝거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