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012. 11. 26.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함께 뛰는 리더십 호응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함께 뛰는 리더십 호응 적극적 스킨십으로 비전·가치 공유하고 실무자·주니어 의견도 경청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이 ‘함께 뛰는 리더십’으로 조직 전반에 새로운 동기와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직원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사내 동호회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같이 땀을 흘리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 사장은 요즘 말 그대로 ‘쉬는 날이 없는 나날’을 보내는 중인데요. 김 사장의 동호회 순방이 시작된 때는 지난달 초. 사내 마라톤동호회가 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김사장이 동참하겠다고 나서면서부터입니다. 올 상반기에도 바다의 날 기념 마라톤을 회원들과 같이 뛰었던 김 사장은 이번에도 10km를 거뜬히 완주한 뒤 직원들과 막걸리 잔을 함께 들이켰는데요. 김 사장의 행보는 정기국회 ..
2012. 11. 15. 리더는 자기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 리더는 자기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 인천항만공사 윤리경영 리더십 주제로 신뢰받는 기업 만들기 수요특강 인천항만공사는 14일 오전 사내 상상마당(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존경받는 기업에서의 윤리경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수요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 초빙된 연세대 국제 캠퍼스 교육원장 김형철 교수는 “공공기관에 대한 윤리경영 및 지속가능경영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고객 신뢰도 제고에 나서라는 주문을 내놨습니다. 또 영화 「Vertical limit」의 한 장면에 나왔던 갈등적 상황을 예시로 제시하면서 임직원들의 토론과 소통을 유도하는 등 호응의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 특히 손자병법의 “내일의 내일을 준비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