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재난관리평가 우수 등급 획득


=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 / 인천항만공사 제공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8개 중앙부처, 243개 지자체, 5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인천항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재난안전교육 및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 또한, 태풍 등 주요 재난에 앞서서는 사장주재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시설물 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특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대하여 매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평리평가단과 민간전문가의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나누어 진다.


○ 인천항만공사 환경안전보안팀 이원홍 실장은 “우리 공사 재난안전 비전으로「안전한 항만, 행복한 공간」을 선정하고, 꾸준한 노력한 정책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재난안전업무 수행을 통하여 안전한 인천항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