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룡이에룡.

하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바빠진

취업 준비생들이 많을 텐데요.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자기소개서!

한 온라인 취업포털에서 조사한 결과, 

취업준비생 중 절반이 자기소개서를

대필 받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스토리가 있는 자기소개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취준생들의 고민이 깊어진 것이죠.


그러나 스토리보다 중요한

자기소개서의 기본들이 있는데요.

특별히, 여러분들께 알려 드릴 테니 팔로 팔로미!



첫째,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쓸 것!

주어와 술어의 호응관계가 잘못된 문장

가장 흔하게 범하는 오류인데요.

‘비와 천둥이 쳤다’


어디서 틀렸는지 아셨나요?

‘비가 내리고 천둥이 쳤다’ 라고 써야 맞는 문장이죠!

주어와 술어를 맞게 쓰지 않는다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알 수가 없답니다.



두 번째, 어려운 단어보다는 누구나 알되, 참신한 단어를 사용하자!

간혹 어려운 단어를 늘어놓고 

본인의 유식함을 뽐내려는 친구들이 있어요.

유식함은 입사해서 뽐내자구요~


여기서 해룡이가 드리는 팁!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에요.

단어 뿐 아니라 관용구, 속담 등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이 아주 많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 문항에 충실히 대답할 것.

가정환경을 묻는 글에 자신의 성과를 자랑하는 답을 한다?

그래놓고 성과를 묻는 글엔 장단점을 소개한다?


이런 태도는 면접관들로 하여금 

‘자기 자랑 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한가?’ 라고 느끼게 만들죠. 

묻는 것에만 충실히 대답하세요.



인천항만공사도 곧 하반기 채용을 시작해요.

이번에는 학력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항만과 물류에 관심이 있는 취준생 여러분들은 

꼭 지원해주세요.


해룡이가 알려준 자기소개서 쓰는 법

기본들을 기억해 하반기 취업을 뽀개보자구요! 

응원한다룡 ᕙ(•̀‸•́‶)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