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룡이에룡.

벌써 8월달이 되었어요! 

무더위 기승에 춥고, 싸늘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시원한 곳에서 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바다의 포식자 상어와 관련된 공포영화를 추천해드릴게요!






바다 속 사투 <47M>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는 샤크 케이지 체험에 나서는데요.

잊을 수 없는 휴가를 만들기에 샤크 케이지 체험은 탁월한 선택이었죠.

샤크 케이지 체험은 로프를 매달은 안전한 케이지 안에 들어가

물속에서 상어를 볼 수 있는 체험인데요.





떨리는 마음으로 샤크 케이지 체험을 하게 된 리사와 케이트. 

하지만 샤크 케이지 체험 중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안전할 거라고 믿었던 샤크 케이지가  

 47M 아래 바닷속으로 추락하게 돼요.

 




단 15%의 산소량만을 가진 채 상어의 공격이 도사리는

어두컴컴한 깊은 바다 속에 갇히게 되죠!


생각만 해도 끔직하네요.

과연, ‘리사’와 ‘케이트’는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요?



※관람 포인트※

깊고 조용한 바다 속, 산소부족의 공포, 상어의 위험






바다 위 사투 <언더워터>


의대를 다니고 있는 팔방미인 낸시는 휴가를 맞아 

멕시코의 아름다운 해변 파라다이스에 갑니다.

그곳에서 혼자 서핑을 즐기게 된 낸시는

무언가의 습격을 받고 암초로 피신을 하게 되는데요. 

그것의 존재는 바로! “상어” 


상어의 습격에 부상까지 당한 낸시는 

간신히 근처 작은 암초에 피신을 하게 되는데요.


물이 차오르면 암초도 바다에 잠겨 절대 안전할 수 없는 상황!

낸시는 암초에 갇혀 상어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요. 


과연, 낸시는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관람 포인트※

브레이크 라이블리의 액션, 상어와의 사투





상어가 등장하는 여름의 바다영화 두 편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47M”는 영화 소재로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샤크 케이지 체험’를 소재로 하고 있어

매우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해 봐도 좋을 영화에요!


“언더워터”는 탄탄한 스토리에 감독이 부담을 느껴 

제작을 못한다는 시나리오 목록을 모은 ‘할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올라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어요. 


무시무시한 상어가 등장하는 탄탄한 스토리의 영화 두 편을 보면서

무더위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