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박재형 주임, 여가부 청년유공자 표창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여가부 장관상 수상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공사 항만건설팀 박재형 주임이 ‘2017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설명= 2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7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유공’ 장관표창을 받은

인천항만공사 박재형 주임/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박재형 주임은 보육원 및 결손가정 청소년과 함께 하는 자전거 라이딩, 선상체험, 바다낚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함으로써 청소년의 역량개발 및 건강한 성장,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선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 IPA 박재형 주임은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대화를 나누는 일이 좋아 시작한 일인데 장관상까지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여성가족부 ‘2017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시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개인,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과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개인을 포상․격려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