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재난관리자원 일제점검 실시
10월 넷째주 5일간…자재 및 장비 점검으로 비상대응체계 점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10월 넷째주(10.24∼28)를 ‘재난관리자원 일제점검 주간’으로 정하고 재난관리자원의 비축 상태, 운영 현황 등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IPA가 재난 발생 시 필요자재 및 장비를 신속하게 동원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견고히 하기위해 진행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DRSS) 운영실태 △시스템 내 재난관리자원 현행화 여부 △총괄관리자 지정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보관창고 관리상태 △불필요한 자재 및 장비 폐기 처분 여부 및 필요장비 추가 구입 △인력자원 관리 등입니다.

 

 

 

 

  또 지자체와 공동으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DRSS) 활용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자재, 장비 등을 투입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IPA 김종길 실장은 “재난관리자원 일제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자재 및 장비 동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관련기관 비상연락망을 수시로 현행화 하는 등 재난관리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