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4일 인천항 갑문에서 을지연습을 참관하기 위해 방문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갑문 거부 훈련 계획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사진설명] 미상의 폭발물을 발견 시를 가정한 대피, 처리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사진설명] 금일 훈련의 하나인 갑문 구동실의 탈거작업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도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김영석 해수부 장관, 「인천항 갑문거부훈련」 현장지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24일(수) 오후 인천항 갑문에서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인천항 갑문 거부 훈련」을 현장지도합니다.



인천항만공사·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해역방어사령부 등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하는

「인천항 갑문 거부 훈련」은, 비상사태 발생 시 인천항 갑문 기능을 정지시켜

내항으로의 적선 침투를 막는 절차 숙달식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 인천항갑문 : 서해안의 큰 조수간만 차로 인한 해수면의 높이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해수면을 조정하여 배가 인천항으로 들어가게 하는 장치


 * 인천항 내항의 도크는 동양 최대, 세계에서 3번째로 큽니다. 갑문은 모두 2개이며,

하나는 5만 톤 급 선박 1척이, 하나는 1만 톤 급 배가 드나들 수 있도록 건설



김영석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볼 때,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상정한 민·관·군 합동의 통합 대비 능력 배양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을지연습 기간 중 다양한 실제훈련을 통하여 해양수산부와 유관기관의

비상 대응 협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갑문 거부 훈련에 참석한 군인과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사진설명]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왼쪽에서 첫 번째),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훈련 후 총평을 나누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사진설명] 훈련에 참석한 인천항만공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관계자들이

종료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